(재활용 스토리) 컵 홀더 그냥 버리지말고 받침대로 활용하자!

~일상 속의 재활용~

 

해마다 카페는 더 늘어나고 이용하는 사람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요.

 

카페 이용이 늘면서 그만큼 버려지는 쓰레기도 더 많이 나오는데요...

 

그냥 버려지는 쓰레기 일상 속에서 재활용하여 조금이라도 환경 보호를 위해 힘써보는 건 어떨까요?

 

저는 최대한 텀블러 들고 다니면서 이용을 하려고 하는데 잊어먹고 안 들고 온 날은 어쩔 수 없이 일회용 컵에 먹어요.

 

홀더는 웬만하면 안 끼워쓸려고 하는데 그럼에도 귀여운 홀더는 챙겨 오게 되네요 ㅎㅅㅎ

 

그렇게 챙겨온 홀더는 집에서 냄비받침으로 만들어 잘 쓰고 있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~컵 홀더로 냄비 받침 만들기~

 

컵 홀더는 최소 4개가 필요해요.

 

 

컵 홀더 4개~7개가 있다면 근사한 냄비 받침이 완성된답니다.

 

그냥 한쪽 방향으로 끼워주기만 하면 냄비 받침이 뚝딱! 완성이에요.

 

엄청 쉽지요? ㅎㅎㅎ

 

생각보다 홀더가 두꺼워서 뜨거운 냄비를 올려도 잘 버틴답니다.

 

홀더는 6개나 7개를 활용하여 받침을 만드는 게 가장 예쁜 것 같아요.

 

냄비 받침 외에도 손잡이가 뜨거운 냄비 있죠?

 

양은 냄비같이 그냥 손으로 잡지못하는 그런 거요!

 

냄비 손잡이에 홀더 끼워서 들면 내 손도 보호하면서 아주 쉽게 뜨거운 냄비를 들고 옮기는 게 가능해요.

 

냄비 받침이나 뜨거운 도구를 들 때 쓰는 장갑은 다이소에서 천 원짜리 저렴한 거 사도 좋겠지만 이렇게 홀더 활용하면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되니 돈도 아끼고 1석 2조가 아닐까 싶네요.

 

그냥 버려지는 아까운 홀더 한 번 더 재활용해서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?